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평신협,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협약

image
전평신협이 지난 11일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협약식을 열고 지역 소상공인 홍보·판촉 지원을 약속했다. (왼쪽부터) 이석만 전평신협 전무, 선정된 과일 전문점 다네 대표./사진 제공=신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전평신협이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판촉 지원을 위한 2024년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협약을 체결했다.

전평신협은 지난 11일 협약식을 열고 송천동 4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금융 상담 등을 토대로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병학 이사장은 "서민·중산층을 위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다.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전평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개별 신협에서 자체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선정하고 결연 소상공인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는 방식이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