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전북지역 곳곳에서 도민들의 헌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무주고등학교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72명이 헌혈했다. 무주고등학교는 2006년부터 총 2596명의 인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어 성일고등학교에서는 27명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했고, 원광여자고등학교에서도 59명이 헌혈에 나섰다.
‘생명사랑 헌혈 릴레이’는 전북도민 헌혈의 날인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며, 총 1만 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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