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코스피 등 국내 증시가 급등한 반면 전북 지역 법인들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말 전북 지역 상장법인 34개사의 시가 총액은 13조 6862억원으로 전월 대비 4726억원(3.3%) 감소했다.
반면 전월 대비 전체 시장 시가총액은 3255조원으로 한달 새 7.4%가 상승했다.
주가지수로는 KOSPI가 3424.60p로 전월대비 238.59p 증가했다. 코스닥도 기존 796.91p에서 841.99p로 5.7% 가량 올랐다.
반면 같은기간 전북 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 비중은 0.4%로 전월 대비 0.1%p 감소했다.
기업들마다 희비가 엇갈렸다.
가장 큰 증가액을 보인 기업은 오성첨단소재로 시가총액 1734억원을 기록해 454억원이 증가했다. 이어 솔루스 첨단소재가 147억원, 비나텍 128억원, 엔알비 105억 등이 증가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754억원이 감소한 1조 1834억원으로 나타나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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