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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20%’ 감점 떳떳하게 공개한 단체장 출마자 ‘눈길’

부안군수 출마자 김정기 도의원 “당 결정 존중, 경선에 성실하게 임할 것” 
최근 민주당 도당 공관위 결정 놓고 잇단 반발 기자회견 속 이의신청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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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전북도의원이 10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안군수 출마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백세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기 전북특별자치도의원(부안)이 오는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안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그는 최근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심사 결과에서 감점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이례적으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당 결정에 따라 성실하게 경선에 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최근 도당 공관위 결정을 놓고 반발 기자회견과 이의신청 등 공천 불복 인사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김 의원의 행보는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관위 감점)결과가 아쉽지만 제 현재 지역 여론으로도 저는 결선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까지 군의원, 도의원 선거를 하면서 깨끗한 선거를 주창했고, 군수 선거에도 깨끗한 선거를 할 것이다.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 결정을 존중하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선거에 임하겠다”며 “가장 가슴이 아픈 것은 지역민들이 저에게 일을 안해서 감점을 받은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도의원 의정활동은 5분발언, 도정질문, 출석율, 의안 발의 등 제가 상위권에 든다고 자신한다. 그만큼 더 열심히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세종 기자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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