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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3년 만에 경무관 배출…박종삼 수사과장 경무관 승진

박종삼(좌측) 전북경찰청 수사과장과 송승현 세종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전북에서 3년 만에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이 배출됐다.

경찰청은 3일 전북경찰청 박종삼 수사과장(57‧간후 43기)을 경무관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전국 총경급 28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 과장의 승진으로 전북청은 지난 2023년에 이어 3년 만에 경무관을 배출했다.

완주군 출신인 박 과장은 전주 영생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무주경찰서장, 전북청 형사과장, 완주경찰서장, 전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광주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단행된 승진 인사에서는 전북 출신인 송승현 세종청 경무기획과장(56‧경대 8기)도 함께 포함됐다.

송 과장은 완주군 출신으로 전주 동암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김제경찰서장, 전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익산경찰서장, 전북청 경무기획정장과장, 충남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세종청 경무기획과장, 진안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경찰청은 이번 승진 인사에 이어 조만간 후속 전보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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