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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전북의 선택] 도지사 이원택, 교육감 천호성 당선

최종 개표 완료 이원택 후보 51.22%, 김관영 후보 41.78% 득표
교육감 천호성 후보 56.63%, 이남호 후보 43.36% 득표
기초단체장 14명, 국회의원 재보선 2곳 모두 민주당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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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캠프에서 당선 유력인 이원택 후보가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차기 4년 전북 대변혁을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이끌 지역 일꾼들이 확정됐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당초 방송사 출구조사의 초접전이라는 예상과 달리, 개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앞서면서 당선이 확정됐다.

4일 오전 최종 개표가 완료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이 후보가 51.22%의 득표율로 무소속 김관영 후보(41.78% 득표)를 9.44%p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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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육 백년대계를 책임질 전북자치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천호성 후보가 당선됐다.

개표 완료 결과 천 후보는 56.63%를 득표해 이남호 후보(43.36%)를 13.27%p 차이로 제쳤다.

도내 14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는 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은 민주당 최영일 순창군수 후보와 민주당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를 비롯, 전주시장에 민주당 조지훈 후보, 군산시장에 민주당 김재준, 익산시장에 민주당 최정호, 정읍시장에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 남원시장에는 민주당 양충모 후보, 김제시장에 민주당 정성주 후보, 완주군수에 민주당 유희태 후보, 진안군수 민주당 전춘성 후보,  장수군수 민주당 최훈식 후보, 임실군수 민주당 한득수 후보, 고창군수 민주당 심덕섭 후보, 부안군수 민주당 권익현 후보 등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지방의회 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 대부분이 앞서면서 국민의힘과 지선을 처음 치르는 조국혁신당, 무소속 등 후보들을 압도했다.

아울러 임기 2년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군산·김제·부안갑과 군산·김제·부안을 등도내 2곳에서 치러졌으며, 같은 시각 기준 개표결과 민주당 소속 김의겸, 박지원 후보가 당선됐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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