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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27일 지구대 체제에서 파출소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덕진경찰서는 기존 6개 지구대에서 3개지구대와 7개파출소, 3개치안센터로 전환했다. 개편된 조직은 ▲모래내지구대모래내지구대, 진북파출소 ▲호성지구대역전, 호성파출소 ▲동산지구대동산, 팔복파출소▲솔내지구대솔내, 송천2파출소다.
술에 취해 관광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50대가 구속됐다.무주경찰서는 28일 술에 취해 관광버스 운전사를 흉기로 때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56)을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5시께 경남 사천시 삼천포 항구 여객터미널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버스운전사 B씨(55)에게 술병을 휘두르는 등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이 순경 바로 위 계급인 경장을 없애 11개계급을 10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일반 공무원과 비교해 승진이나 처우의 불이익을 받는 부분을개선하려 경장 계급을 기존 경사와 통합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인터넷망 등을 통해일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경장 계급은 1969년 만들어진 이후 41년 만에 없어진다. 경장경사 계급의 통합 방안은 치안정감부터 순경까지 계급이 10개나 돼 직급이 19급인 일반공무원에 비해 승진이나 처우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6.5급으로 볼 수 있는 경위까지 근속 승진에 21년 걸리지만, 일반공무원은 7급까지 15년 걸린다. 이러다 보니 재직 기간 총 봉급도 적어지고 연금수령액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경찰은 경장을 폐지하고 경사 봉급을 경장-경사 봉급의 평균으로 낮추더라도, 27세에 순경으로 입직해 근속으로만 승진하고서 경위로 60세에 정년퇴직하면 총 보수수령액은 봉급과 수당을 합해 3천여만원을 더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장에서 경사로 근속 승진하는데 근무해야 하는 7년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 방안을 놓고 일선에서는 "하위직인 경장-경사를 합치는 것보다 경위-경감을합치는 게 낫다", "7급 상당이던 경사가 8급이 되면 이는 직급 하향 조정이다" 등반대여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방안인 만큼 내부에서 의견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만간 간담회나 설명회를 열어 일선의 오해를 먼저 풀고나서 경장-경사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행정안전부나 기획재정부 등 부처 협의를 거쳐 경찰법, 경찰공무원법 등 관련법률 개정안에 반영해 국회를 통과해야 시행된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26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 주변 골목길에서 자신의 바지를 벗고 신체부위를 노출한 속칭 바바리맨 김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6일 오전 7시30분께 전주시 인후동 A중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등교하던 김모양(17)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보여주는 등 전주시내 주택가 골목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김제경찰서는 26일 사찰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다 발각되자 목격자를 언덕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강도상해)로 선모씨(48)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20분께 김제시 금산면의 한 사찰에서 현금 600만원을 훔쳐 달아나던 중 최모씨(41여)에게 들키자 최씨를 끌고가 3m 언덕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백순상)는 지난 23일 덕진구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뚜엔씨(24)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에앞서 덕진경찰서는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생계 및 출산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뚜엔씨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한편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달 이주여성과 여경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뒤 다문화가족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고모씨(33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1월19일 오후4시께 고창읍 교촌리 소재 A빌라 빈집에 들어가 현금 15만원을 훔친 혐의(절도)다.경찰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던 고씨는 주택가 등을 돌며 총 4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유흥비에 써 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범죄현장에 남긴 신발 문형을 추적, 고씨를 붙잡았다.
정읍경찰서는 22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고교생 5명과 장물임을 알고도 매입한 서모씨(47)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양(17) 등 여고생 5명은 지난 3월10일 오후 4시30분께 정읍시 수성동 소재 A금은방에 들어가 20만원에 상당하는 금품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를 받고 있다.
고창경찰서에 출두한 피의자가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피의자 김 모씨(남48)는 22일 9시50분경 폭행사건 관련 대질조사를 받기 위해 고창서 수사과 진술 녹화실에 출두했다. 피의자는 조사를 받기전 별관 민원실 화장실에서 살충제 100㎖를 음독한 후 조사에 임했다. 김씨는 조사를 받던 중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후송, 입원 치료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김 씨는 지난 3월 11일 고창군 아산면 소재 선운사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이날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전북경찰청(청장 손창완)이 22일 도내 경찰서 수사과장정보과장 회의를 열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효율적인 선거사범 단속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당별 경선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면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를 주재한 손창완 청장은 "경찰이 정치적 중립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엄정중립을 지키고 적법절차를 준수해야 한다"며 "금품제공,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트위터 등 인터넷을 통한 후보자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손 청장은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경찰은 지난달 22일 도내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증원해 24시간 비상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순창경찰서는 20일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을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신모씨(4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9일 오후 9시 30분께 순창군 순창읍 한 여관 4층 객실에 불을 질러 옆방에서 자고 있던 서모씨(43)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불로 여관 135㎡가 불에 타 16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신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해 온 아버지가 죗값을 치르게 됐다.전북경찰청 원스톱기동수사대는 19일 수차례에 걸쳐 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김모씨(45)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1일 새벽 전주시내 자신의 집 안방에서 딸(15)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러 온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부인이 폭행 등을 못 이겨 가출하자 친딸을 상습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전북경찰이 '주민중심 정성치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민서비스 향상을 꾀하고 있지만, 서비스 정책을 지휘해야 할 지방청의 전화친절도가 일선 경찰서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청과 1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평균은 77.8점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소폭 상승했다.하지만 전북경찰청의 전화친절도는 76.9점으로 평균에도 못 미치며 16개 조사 대상 중 10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조사에서 1~3위를 기록했던 부안, 무주, 순창서는 이번 조사에서 나란히 하위 4개 경찰서에 포함됐다. 민원인에 대한 전화친절도가 지속적이지 못하고 반짝 친절에 그치는 것이다.이번 조사에서 남원경찰서가 85.7점으로 전화친절도가 가장 높았으며 진안, 김제, 정읍서 등이 뒤를 이었다. 전화 응대가 가장 불친절한 곳은 임실경찰서로 69.7점에 그쳤다.전화친절도는 전화를 받은 경찰관이 실명으로 응대하는지 여부, 말의 속도와 명확성, 친밀도와 경청호응, 정중성, 끝인사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산출한다.경찰 관계자는 "평균점 이하를 받은 경찰관서는 자체 특별교육과 외래강사를 초빙한 전화친절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전화응대 메뉴얼을 배포하고 다음 달 다시 점검을 하는 등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를 앞두고 군(軍)에서 어학병을 모집하는 것처럼 외국어를 잘하는 의경을 선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의무나 조리, 운전, 영상홍보 등 4개 분야에서 특기 의경을 모집해왔는데 외국어 특기자를 뽑는 것은 처음이다.외국어 특기 의경으로 선발되면 집회시위 진압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의경의 임무 대신 국제공항이나 주한 외국공관저를 경비하고 필요한 때 외국인을 안내하거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등의 일을 맡는다.선발 분야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8개이고 언어별로 공인된 외국어 능력시험 점수나 일정 기간 해당국 거주경험 등이 있어야 한다.
전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중국에서 밀반입한 히로뽕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성매매업소 업주김모(50)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초부터 최근까지 중국 마약 공급책에게 3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송금한 뒤 히로뽕 40g을 보따리상을 통해 들여와 모텔 등지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국에서 히로뽕을 보낸 공급책의 신원과 유통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익산경찰서는 14일 병원에 장기 입원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40대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44)와 B씨(40) 부부는 가족(5명) 명의로 지난 2003년부터 상해보험 등 무려 23개 보험사의 95개 상품에 가입한 뒤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6월까지 총 874회에 걸쳐 4억8000여만원을 타낸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이 부부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매달 500만원 이상을 보험료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의사가 통원치료와 퇴원을 권유했지만 '몸이 아프다'는 이유로 장기 입원을 했고 특별한 이유 없이 자녀들을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감독원은 이들 부부가 보험금을 너무 많이 타간 것이 의심스럽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한편 이 부부는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지방경찰청은 14일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해 국내에 체류중인 필리핀인들에게 판매한 혐의(사문서 위조도로교통법 위반)로 결혼 이주여성 J씨(36필리핀)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위조한 국제운전면허증을 구입한 D씨(30) 등 8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J씨 등 2명은 필리핀 현지에 있는 위조단과 공모해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필리핀인들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위조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위조된 국제운전면허증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1건당 1318만 원을 받아왔으며 국제특송우편을 이용해 운전면허증을 건네준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 관계자는 "광주에서 휴대전화 대리점을 운영하던 J씨가 손님으로 온 필리핀인들에게 위조된 면허증 견본을 보여주며 홍보 역할을 했다"면서"식별하기 어렵고 입국 후 1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위조된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은 외국인들이 40여명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남원의 한 농협 조합장이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건네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합장 직위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남원경찰서는 14일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돈봉투를 제공하려 한 혐의(농업협동조합법 위반)로 남원의 한 농협 조합장 임모씨(56)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월 초순께 한 조합원(49)의 집에 찾아가 "조합장으로 당선되게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조합원은 돈봉투를 받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임씨가 다른 조합원들에게도 돈을 건넸거나 건네려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임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경찰서가 수사과장직을 두고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전직 수사과장 2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직 수사과장마저 비리혐의로 직위해제 되는 등 내리 3명이 불명예스럽게 자리를 잃었다.전북경찰청은 지난 13일 경찰청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양모 수사과장(경정)을 정상적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직위해제했다.양 과장은 직위를 이용해 일반인에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시키고, 소나무를 매매하는 과정에서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는 등 개인비리 혐의로 감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전직 수사과장 A씨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돼 최근 징역 2년과 벌금 1600만원, 추징금 1200만원을 구형받았으며, 또다른 전직 수사과장 B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2년, 추징금 1500만원을 구형받은 상태다. 두 전직 수사과장은 면세유 부정유통 사건 축소무마를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내리 3명의 수사과장이 비리에 연루되면서 전북경찰청의 인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양 과장은 경정 승진 2개월여만에 비리 혐의가 드러나, 승진과 인사발령에 대한 자체 검증시스템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현재 후임 수사과장 인선과 관련해 전북경찰청이 보다 신중하게 인물을 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4일 지병을 핑계로 병원에장기 입원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A(44) 씨와 B(4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03년부터 상해보험 등 23개 보험사 95개 보험상품에 가입한 뒤 고혈압과 치통 등 지병 치료를 명목으로 병원에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6월말까지 모두 874차례에 걸쳐 4억8천여 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매달 500만원 이상의 보험금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횟수와 타낸 금액이 많아 구속 사안이지만 이들이 실제 지병을 앓고있는 점 등을 감안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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