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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 활성화 컨설팅 강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 /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지정키로

▲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관내 13개 산림조합은 8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지역 임산물 생산자와 산주를 위한 산림경영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전북본부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정하고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강화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와 전북관내 13개 산림조합은 8일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지역 임산물 생산자와 산주를 위한 산림경영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 전국 142개 지역 회원 조합 880명의 지도원이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임업인 만남의 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는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각 산림조합은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 전문상담석’을 조합 내에 설치하고 특화된 산림경영지도 전문가를 배치, 산림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기술 지도를 확대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지역본부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은 이날 합동으로 진안군 관내 표고생산자 및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표고재배기술 및 GAP인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규순 전북본부장은 “매월 산림경영 지도의 날에 지역별 임산물 생산자 순회 교육을 개최하고 임산물 생산자,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임업인 소득증대와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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