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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생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우리는 경찰관 아저씨들처럼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렵니다”

 

21세기 밝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도내 초중고생들이 명예경찰인 포돌이(포순이)로 선임돼 활동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9일 오후 3시 도내 15개 경찰서별로 일제히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도내 초등학생 9백명, 중학생 8백40명등 학생 1천7백40명이 포돌이 소년단으로 선임돼 활동에 나선다.

 

교육기관, 선도단체, 학부모 등 총 4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포돌이 소년단은 앞으로 경찰과 학교간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청소년문제등을 대상으로 자주 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짐은 물론 교통보조, 미아보호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유선문 전북청 공보담당관은 “경찰과 학교간에 연계체계를 조성한다는데 포돌이 소년단 발족의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비행학생의 효율적인 선도와 날로 늘어나는 학생범죄를 줄이는데 적지않은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청은 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 소년단에 통일된 조끼 등 장구류 7종을 지급했으며 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지방청에서 제작배부한 책자를 활용,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학교주변 유해환경업소에 대한 신고는 물론 112 순찰차를 타고 펼치는 현장체험, 교통캠페인등 질서지키기 운동에도 이들 포돌이 소년단이 움직이게 된다.

 

전북청 이원화 청장은 “어린이들 스스로 범죄나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범죄대응능력을 키우고 친구들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때 포돌이 소년단이 먼저 나서서 돕는데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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