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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 상류지역 하수처리 실태 점검

 

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산하 '새만금환경대책위원회'는 11일과 12일 2일간에 걸쳐 새만금 간척지 상류지역의 하수처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국무조정실은 10일 수질전문가를 포함해 학계·시민단체·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대책위원들이 새만금 상류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책위원들은 전주시 하수처리장 시설확충 현황과 팬아시아 페이퍼 폐수처리장의 산업폐수 처리실태, 익산 왕궁 축산폐수처리장의 가동실태, 익산 춘포면 하수처리장 설치계획, 김제 백구면 축산농가 축분액비 재활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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