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마 피우면 자궁외임신 위험

 

대마를 피우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자궁외임신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 메디컬센터 생식-발달생물학연구실장 수단수 데이 박사는 영국의의학전문지 '네이처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대마를 피우면 근육수축과 연관 있는 뇌의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를 과도하게 자극, 수정란을 나팔관으로부터 자궁으로 밀어넣지 못해 자궁외임신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 박사는 카나비노이드 수용체에 결함이 있는 쥐들은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지 못해 임신에 실패하게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데이 박사는 자궁외임신의 90%는 모체와 태아가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여성은 대마에 손을 대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마리화나를 피우는 성인이 1991년 이후 22%나 증가했으며 이와 함께자궁외임신률도 크게 늘어나 지금은 임신 40건에 하나꼴로 자궁외임신이 발생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궁외임신이란 나팔관에서 정자와 난자가 결합한 수정란이 나팔관을 빠져나와자궁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난관 등 자궁 이외의 곳에 착상하는 현상이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선거국토교통 전문가 최정호 vs 참신성 앞세운 임형택, TV토론 격론

정치일반김관영 선대위 "이원택·양정무, 방송토론 패널 공유 의혹"

선거김관영 선대위 "이원택·양정무, 방송토론 패널 공유 의혹"

선거민주당 전북도당 “김관영, 당선무효 가능성에도 출마 강행”

정치일반장동혁 "35년 일당 독점, 전북 발전 가로막아…민주당 심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