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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부안영상테마파크 어떻게 건립되나

종합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구축

#문화영상 관광산업 도시의 메카로 도약하는 부안

 

최근 엔터테이먼트 및 미디어산업의 급속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소의 부족 및 효율성 제고라는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안군이 발빠른 행정으로 지난 2002년 8월 22일 전북도, 부안군 (주)아트비젼이 변산면 격포리 일원에 부안영상테마파크를 건립했다.

 

군은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코자 문화영상 관광산업 도시건설을 강력히 추진, 부안군 전역을 관광명소로 개발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자하는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총 면적 4만5000평으로 부안민속촌과 센셋 파라다이스로 분리되어 건립된다.

 

부안민속촌은 부지 2만7000평으로 전북도 20억, 부안군 20억 (주)KBS아트비젼 30억으로 총 70억원이 투자되어 조선후기왕궁, 공방촌, 한방촌, 양반촌, 저자거리, 생태체험장 등의 사극전문 촬영시설로 건립,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센셋파라다이스는 부지 1만7000평으로 민간자본 120억원을 투입, 한방 찜질방 선셋프라자 펜선 실내스튜디오등 위락시설을 중심으로 내방객의 서비스를 전담할 예정이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지는 영상산업 인프라구축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해안을 중심으로 하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격포지역은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호남고속도로와 더불어 접근성이 편리한 강점을 지녔다.

 

따라서 부안군은 사회적 요인으로 주 5일 근무제 시행과 국가전략산업으로서 관광산업이 육성되고 전북도의 영상산업육성 정책으로 종합 지원체계 구축이 부안영상테마파크의 건립을 통해 한국의 영상산업발전을 이끄는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왜 부안 격포를 선택했는가

 

격포는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촬영장 이용에 따른 거리상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이 소요, 당일 촬영이 가능해 촬영비용 등의 원가절감이 가능하게 되었고 사업지의 지형 지세가 남서쪽으로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고 있어 촬영장의 테마별 구성에 따른 위계성을 형성하여 촬영구도 조성에 유리한 점을 갖고 있다. 또 지형적으로 촬영을 위한 일조량이 양호하므로 촬영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촬영장 주변에 변산해수욕장, 격포채석강 등 여러 형태의 관광시설이 산재하여 보조촬영장으로서의 여건이 충족되어 있다.

 

따라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주)KBS아트비젼에서 향후 15년간 관리운영을 담당할 별도의 민간개발회사인 (주)TMW를 2002년에 설립하여 현재시공을 진행, 관리운영 준비를 진행 중이며, 드라마, 영화촬영, 마케팅, 수익사업등의 전반적 업무를 담당하게 될 (주)TMW는 부안영상테마파크를 발전시킬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어떻게 지어지는가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사전제작방식이 아닌 촬영과 방송이 동시에 이뤄지는 현재 제작방식에 부합될 수 있는 촬영세트, 실내스튜디오, 촬영편익시설등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최고의 사극전문 촬영장을 건립하고자 한 첫째 요인을 들고 있다.

 

또 관광산업적 측면에서 특화된 관광산업의 모델을 제시하며, 인식의 변화로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웰빙관광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중소규모의 특화형 테마파크로서 새만금의 개발과 기존의 수려한 관광자원,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국내영상산업의 인프라, 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와 연계된 관광상품등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형 테마파크로서 지역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란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선시대의 왕궁뿐 아니라 한방촌과 공방촌, 저자거리, 양반가 등을 조성함으로써 촬영세트로 활용될 뿐 아니라 문화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청소년들의 전통교육장으로 활용될 경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더불어 영상테마파크는 단순히 촬영지의 대여와 체험교육장이 아닌 영화 제작사 등과 공동제작 및 마케팅의 상호 협조를 모색하여 종합엔터테이먼트를 선도하는 테마파크로 건립, 선보일 예정이다.

 

홍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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