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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범·교육대 임용고시 합격률 부진

11개 교대중 전주교대 10위

전북지역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의 임용고시 합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2006년까지 도내 사범대학 졸업생들의 임용고시 합격률이 전국 43개 대학중 중하위권에 머무는 등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전북대학교의 경우 3년동안 전체 895명 졸업자중 287명이 임용시험에 합격, 32.1%의 합격률로 17위에 머물었으며 원광대는 1,237명중 161명(13%)만이 합격해 34위에, 전주대는 868명중 81명(9.3%) 합격으로 38위에 그쳤다.

 

올해 졸업생에서도 전북대는 225명중 80명이 합격해 35.6%로 15위를 기록했으며, 원광대는 352명중 50명(14.2%)으로 30위, 전주대는 189명중 16명(8.5%)으로 37위에 머물렀다.

 

교육대학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전주교대의 경우 지난 3년간 전체 졸업생 1,595명중 1,464명이 합격해 91.8%의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11개 교대중 6위를 기록했지만, 올 졸업생 464명중에서는 383명(82.5%)만 합격해 10위로 추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전국 사범대학별로 보면 최근 3년동안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학교는 한국교원대학교로 전체 2,667명 졸업생중 1,833명이 합격해 68.7%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경북대(59.9%)와 전남대(58.4%) 부산대(56.5%) 공주대(51.9%) 순이었다.

 

올해는 경북대가 69.3%의 합격률로 1위에 올랐으며 전남대(66.2%) 영남대(52.1%) 공주대(50.7%) 순천대(50.7%) 등이 뒤를 이었다.

 

교육대별로는 부산교대가 3년동안 1,936명의 졸업생중 1,920명(99.2%)이 합격해 1위를 기록했으며, 제주교대(96.5%) 광주교대(94.3%) 진주교대(92.6%) 대구교대(92.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서울교대가 전체 599명 졸업생보다 많은 623명(104%)이 합격해 1위로 올라섰으며, 부산교대(96.4%) 진주교대(94.3%) 광주교대(93.9%) 제주교대(93.7%) 등 순으로 집계됐다.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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