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어청도 등 83명 동시따라 임진강역까지
도내 낙도 어린이들이 동화기차를 타고 독서여행을 즐기고 있다.
전북도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군산 개야도, 어청도 등 7개 섬과 부안의 위도에 살고 있는 도내 낙도어린이 83명을 상대로 ‘동시·동화가 흐르는 기차여행’ 행사를 갖는다.
이들 어린이들은 3일 서울역에서 임진강역을 운영하는 열차에 탑승, 동화작가 김향이씨와 ‘좋은 책 골라읽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앞서 지난 2일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낙도 어린이들은 교보문고에 들러 ‘내 맘에 쏙 드는 책 고르기 강연’을 들었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재미있는 과거로의 여행’을 주제로 전시관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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