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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사생결단' - 마약 중간 판매상의 세계 그려

MBC, 9월 26일(수), 밤 12시 35분.

3만명의 고객이 우글거리는 황금 구역을 관리하는 마약 중간 판매상 이상도(류승범)는 미치광이 형사 도경장 경장(황정민)에게 약점을 잡히면서 잘나가던 상도의 인생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결국 도경장의 협박에 못 이겨 함정수사에 협조하다가 엉뚱하게 붙잡힌다. 장철의 행방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지자 출소한 상도를 다시 찾아 ‘뒤를 봐줄테니 다시 한 번 손을 잡자’고 청하는 도경장. 그러나 이미 도경장 때문에 감옥에서 8개월을 보낸 상도는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는다. 도경장의 비호 아래 칼부림을 벌여 잃었던 영업구역을 되찾은데 이어 도경장에게 거액의 사업 자금까지 뜯어낸 상도. 결국 장철의 조직에 들어가 자유롭게 장사하는 것을 도경장이 눈감아 주는 대가로 정보를 넘겨주기로 하는데... 그러나 현장을 덮친 도경장은 뜻밖의 존재와 부딪히고, 장철의 몰락을 틈타 단숨에 전국을 장악하려던 상도의 야망 역시 예상 밖의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각자의 먹이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들던 두 남자의 ‘사생결단’은 결국 예상치 못했던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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