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의 봄

KBS1, 3월 13일(목), 밤 10시.

천천히 거닐며 둘러봐도 1시간이면 넉넉하게 섬 구경을 할 수 있는 작은 섬, 마라도.

 

시인 이생진이 노래한 시의 한 구절처럼 '살아서 외로운 섬 하나' 보겠노라며

 

사람들은 멀리서 일부러, 때론 힘든 배 멀미를 감수하면서까지 '마라도'를 찾는다.

 

그러나, 애써 찾아온 이들은 처음 맞이하는 건 거센 바닷바람과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밭뿐.

 

그럼에도 국토 '최남단'이라는 이유로 일 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라도를 찾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얻어 가는 것일까?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