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비서실장 체포나서

전주지검이 최근 임실군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군수 A비서실장에 대한 체포에 나섰다. 특히 김진억 임실군수가 대법원과 파기환송심에서 잇따라 무죄 판결을 받고 최근 군수 업무에 복귀한 상황이어서 이번 검찰 수사의 추이가 주목된다.

 

전주지검은 지난 13일 A비서실장과 산업경제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농공단지 관련 자료를 집중적으로 압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A비서실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지만 A실장이 잠적하는 바람에 신병확보에는 실패했다.

 

전주지검은 최근 자치단체의 수의계약 공사 등과 관련, 공무원과 업자 사이에 검은 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