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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무인카메라 45대 늘려

전북경찰청은 21일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잦은 지점 102개소를 선정, 집중 관리를 실시하고 45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이 이번에 선정한 102개 중점관리지역은 시내 권은 5건 이상, 시외 권은 3건 이상 교통사고 발생지점과 반경 200m이내 보행자 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역을 비롯해 신호위반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곳이다.

 

현재 전북경찰청에서는 167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으며, 45대를 추가해 모두 214대의 무인카메라를 운용하게 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무인단속카메라 확대로 교통 경찰력이 아닌 기계에 의한 24시간 상시 단속 체제를 강화해 도로 전반의 주행속도를 떨어뜨리고 과속에 의한 사망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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