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스타의 연인' 부모가 탄 배 침몰하자 엉엉 울고

JTV, 12월 10일(수), 밤 9시 55분.

해변의 한 나이트, 건반을 치는 아버지 무릎위에서 철수가 엄마를 바라본다. 잠시 후 철수는 어머니에게 안기려 하지만 어머니는 자신이 이제는 행복해져야 한다며 그의 곁을 떠난다. 한편, 어린 마리는 바다에서 아버지 어머니가 탄 배가 침몰한 걸 보고는 엉엉 울고 만다. 그러다 외할머니를 만나 왕따처럼 지내던 마리는 중학생이 되어서야 주변으로부터 미모에 인정을 받는다.

 

시간이 흐르고, 이승연 원장의 헤어샵에서 헤어디자이너 보조로 일하게 된 마리(최지우)는 허둥지둥대는데 그 광경을 연예기획사 사장 서태석(성지루)이 발견한다.

 

이윽고, 마리는 멜로드라마촬영장에서 영화제에서 스타로 빛난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