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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국가문화재 사적 지정

사찰 주변 20만㎡…역사적 가치 커

천년 사찰 '김제 금산사(金山寺)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8일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금산사 일대 105필지 20만2304㎡를 사적 제49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제 모악산 서남 사면에 위치한 금산사는 14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백제시대 사찰로 통일신라시대 진표율사에 의해 중건된 미륵신앙의 본산이다. 금산사는 또 후백제 견훤의 유폐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사찰내에는 국보 제62호 '미륵전'을 비롯, 고려시대 석조건축 및 조선후기의 목조건축물 11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문화재청은 "금산사는 미륵신앙을 대표하는 호국사찰로 역사적·문화사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이유를 밝혔다.

 

문화재청은 금산사 일원에 대해 문화재 GIS종합정보망(gis.cha.go.kr)을 통해 지형도면을 제공하고 향후 관리단체(김제시)와 협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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