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빈집 농산물 절도 40대 영장

남원경찰서는 2일 빈집에 들어가 쌀 등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박모씨(4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15분께 남원시 금동에 있는 이모씨(53)의 식당에 들어가 뒷방에 보관 중이던 30kg짜리 쌀 1포대(시가 6만원)를 들고나온 것을 비롯해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65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