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감옥간 선배 집 턴 조폭 영장<전주경찰>

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교도소에 간 선배 조폭의 집에서 금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주시내 모 폭력조직원 황모(25)씨에 대해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07년 10월 초 같은 조직에서 활동하다 수감된 유모(28)씨의 전주시 금암동 원룸에 몰래 들어가 700만원 짜리 명품 시계와 정장 4벌등 2천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2007년 9월 조직에 가입한 황씨는 유씨의 집에 놀러 갔다가 명품을눈여겨본 뒤 유씨가 교도소에 가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