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외제승용차 훔친 2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2일 게임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후배 집에 들어가 외제 고급 승용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17일 오전 6시30분께 전주시 서신동 정모씨(24)의 집에 몰래 들어가 주차장에 있던 시가 6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범행에 앞서 후배집에 놀러가 승용차 키를 먼저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