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20대 구속

군산경찰서는 18일 상습적으로 게임방, 음식점 등에 위장 취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허모씨(2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지난달 2월 8일 오전6시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게임방에서 일하던 중 카운터 소형금고 안에 들어 있던 현금 130여만원을 꺼내 가져가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3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절도 전과 9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