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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주말의 명화' 가슴 찡한 가족애 '안녕, 형아'

MBC, 3월 20일(금), 밤 25시.

9살 한(박지빈)이는 세상에서 무서울 게 없는 말썽천재이다.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자기 똘마니이고 가족들은 부하나 다름없다. 입원한 형 때문에 병원이 또 다른 놀이터가 되어 거침없이 병원 복도를 질주하던 한이에게 한 가지 태클이 들어온다.

 

형아 옆 침대를 쓰게 된 이상한 말투의 촌놈 빡빡이 욱이! 소원이 개그맨이라며, 옥동자라고 불러 달라는 썰렁한 소년이다. 생긴 것도 괴상한 게, 자기도 빡빡이인 걸 무기삼아 형한테 무지하게 친한 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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