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국립민속국악원장에 이영우씨(59)가 취임했다.
이 신임원장은 "중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적 정서가 담긴 공연물을 창작하고, 지역 국악인·문화예술인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악사 양성소(현 국립국악중·고등학교)에서 피리를 전공, 전문 국악인 출신인 이 신임원장은 국립국악원 피리연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해오다 공연기획자·행정지원전문가로 변신, 다양한 공연 양식의 기획물들을 무대에 올려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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