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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중의 '고수' 가린다

전국고수대회 10일부터 이틀간 전주서

대통령상이 걸린 '제29회 전국고수대회'가 10일과 11일 전주 덕진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KBS전주방송총국과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전북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수대회는 대명고수부, 명고부, 일반부, 여자일반부, 신인부, 노인부, 학생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올해 여자일반부가 부활됐다.

 

출연명창은 강현복 이용길 김몽석 민소완 김소영 왕기철 김향순 김연 모보경 김세미 김금희 김찬미 손양희 강경아 강영란씨. 대회 당일 출전자가 직접 추첨하거나 참가번호 순으로 장단을 맞출 소리꾼과 짝지어진다.

 

10일 예선을 통과한 각 부문 3명씩이 11일 본선에 올라가게 된다.

 

남·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노인부는 만 60세 이상, 학생부는 초·중·고 재학생으로 제한을 두었다. 단, 타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문화재 기능보유자는 참가할 수 없다.

 

대명고수부 20만원 등 각 종목별 참가금이 있다. 접수는 9일까지. 문의 063) 271-2259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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