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서로 손님태우겠다 주먹다짐

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서로 손님을 태우겠다며 폭행한 혐의(상해)로 택시기사 박모씨(50·남)와 또다른 택시기사 박모씨(57·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새벽 0시57분께 전주시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A교통 운전사인 박씨가 승객을 먼저 태우려던 개인택시 운전사 박모씨와 시비가 붙어 멱살을 흔드는 등 서로 폭행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기다린 순서를 가로채고 손님을 태우려고 해 시비 끝에 폭행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