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덕진경찰서, 성매매와의 전쟁 선포

전주 덕진경찰서가 모텔, 퇴폐 이용원, 스포츠 마사지 업소 등지에서 일어나는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19일 "단속망을 교묘히 피해 퇴폐 음란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해 사전 정보수집을 통해 성매매를 근절하겠다"며 "필요시 기동대를 총동원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업소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수 서장은 "성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신고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윤나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