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는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첫째와 셋째, 넷째 주 토요일에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1일밝혔다.
이달에 상영되는 영화는 여장 남자배우의 삶과 사랑을 그린 '투씨'와 20, 30, 40대 여성이 각각의 나이대에서 한번쯤 겪는 고민을 그린 '20 30 40', 어린이 영화 '천국의 아이들'이다.
전주영화제작소는 10~12월에도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와 고전영화를 선정해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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