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솔약국집 아들들' 진풍의 배신감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옥희

KBS2, 9월 5일(토), 저녁 7시55분.

결국, 진풍은 혼자서 상견례 자리에 나가고 옥희는 입었던 한복을 벗지도 않은 채 진풍에 대한 배신감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진풍은 수진을 찾아가 아무 말 하지 말고 자기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한다. 수진은 그런 진풍이 믿음직스럽고 고맙기만 하다.

 

한편, 대풍은 복실의 부친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가까워진다. 대풍이의 순수하고 천진한 구석을 본 윤중도 그런 대풍이 싫지가 않다.

 

그 날 밤, 진풍이는 방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옥희에게 용서를 빌고 옥희는 안방에 머리에 띠까지 맨 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데….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