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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설의 고향' 올해 시청률 참패

마지막회 4.5%..올해 평균도 5.1%

'스테디셀러'였던 KBS 2TV 공포극 '전설의 고향'이 올해는 참패했다.

 

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설의 고향'은 8일 마지막회에서 4.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TV '선덕여왕'은 38.4%, SBS TV '드림'은 5.2%였다.

 

지난달 10일 시청률 6%로 출발한 '전설의 고향'의 전체 10부 평균 시청률은 5.1%, 자체 최고 시청률은 4부의 6.4%였다.

 

지난해 9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고향'은 평균 17.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지만, 올해는 조용히 퇴장하고 말았다.

 

'전설의 고향'이 이처럼 저조한 성적을 낸 것은 '선덕여왕'의 인기가 워낙 높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작품성과 완성도도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납량특집답게 구미호, 흡혈귀, 목각귀, 달걀귀, 가면귀 등 각종 귀신을 등장시켰지만, 결정적으로 '별로 무섭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고, 스토리는 단선적이며 구태의연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최수종, 이덕화 등 중량감 있는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없어 아쉬움을 줬다.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는 황신혜, 오연수 주연의 '공주가 돌아왔다'가 1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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