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과 클래지콰이, 부가킹즈 등의 라이브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SBS 파워FM(107.7㎒)의 '더 록 콘서트'가 5일 오후 7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김창완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최근 '사랑 참 어렵다'로 돌아온 이승철과 황제 밴드, 고유진 밴드, 클래지콰이, 힙합 그룹 부가킹즈 등이 참여한다.
또 해금 연주가 신날새가 가요와 민요,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금 특유의 애틋한 선율로 바꿔 연주한다.
연출을 맡은 전문수 PD는 "우리 대중문화에서 소외된 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동시에 다양한 음악의 수준 높은 연주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실황은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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