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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포근하고 강수량 많을듯

올 겨울은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전주기상대가 밝힌 3개월(2009년 11월~2010년 1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올해 겨울에는 북쪽 찬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고 아열대성 고기압의 세기가 커지면서 기온은 대체로 평년을 조금 웃돌아 비교적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습한파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으며 기온은 평년(5~8도)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12월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유지되는 가운데 강수량은 평년(30~40mm)보다 많겠으며, 대륙고기압 확장에 따른 강한 한기의 남하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1월에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세력약화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기온(-3~0도) 보다 높아지고 강수량도 평년(31~42mm)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주기상대는 밝혔다.

 

 

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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