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브라운아이즈 윤건, '라떼처럼' 발표

싱어송라이터인 브라운아이즈의 윤건(본명 양창익)이 미니음반 '라떼처럼'을 5일 발표했다.

 

음반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그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서울 효자동에 '마르코의 다락방'이라는 카페를 운영중이며 최근 커피를 소재로 한 에세이집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를 출간했다.

 

음반 타이틀곡 '라떼처럼'은 따뜻한 기타 선율과 현악기 멜로디가 가미된 브릿팝 계열 음악이다. 더불어 얼터너티브한 느낌의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 3박자 리듬의 '자기기준' 등이 수록됐다.

 

6월 이효리와 듀엣한 '이뻐요'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에서 그는 연세대학교 작곡가 출신답게 전곡의 작사, 작곡, 피아노 연주를 직접 맡았다.

 

소속사인 찬이프로덕션은 "수록곡은 책 '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만한 특별한 노래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

자치·의회전북도지사 출마 안호영 의원 “도민성장 펀드 조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