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서해안 10시30분 대설주의보 해제

전주기상대는 17일 오전 10시30분을 기해 군산ㆍ고창ㆍ부안ㆍ정읍 등 도내 서해안 4개 시ㆍ군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들 지역은 16일 오후 10시1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산 5.3cm, 고창ㆍ부안 5.1cm, 정읍 3.0cm, 전주 0.2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전주기상대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눈은 거의 그친 상태지만, 오후 늦게부터서해안을 중심으로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