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KT&G전북본부 '희망의 쌀·연탄 나눔' 행사

KT&G 전북본부(본부장 전준영)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시 완산구 일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쌀·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준영 본부장을 비롯한 KT&G 전북본부 사원들과 전주대학교 학생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홀로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들 및 소외된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연탄과 쌀이 전달됐다.

 

전 본부장은 "사랑과 희망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가슴을 얻어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동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