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이 지난 1월20일 발간한 '조계종 표준 금강경'의 판매 부수가 11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다고 조계종출판사가 22일 밝혔다.
'조계종 표준금강경'(금강반야바라밀경)은 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가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 판찬위원회를 구성해 2년여의 집필기간을 거쳐 종단본으로 발간한 책이다.
주석본과 독송본에 이어 4월에 한문사경본, 한글사경본, 포켓본 등이 발간됐고 6월에는 5종을 묶은 세트본이 나왔다. 종류별로는 독송본이 6만8천여부로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이 주석본, 포켓본 순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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