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훈련용품도 전달
전주KCC 이지스 프로농구단(단장 최형길)은 30일에 열리는 2009 ∼ 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전주시 농구협회에 1000만원의 아마농구 발전 기금과 연고지 농구선수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발전기금과 훈련용품은 전주지역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총 7개팀 농구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전주 농구 발전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명의 날'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명 변산리조트 정영근 총지배인의 시구 및 하프타임 '행운의 종이비행기 게임', 작전타임 '커플 틱토 게임' 등을 통해 무료숙박권 10매, 아쿠아 무료이용권 100매를 비롯,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30일 이후에도 KCC는 매 홈경기마다 숙박권 2매, 아쿠아 이용권 50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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