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지난 28일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화 지원제도 개선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주시 팔복동 중진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4월 도내 수출 중소기업 20개사가 구성한 수출중소기업협의회가 참석, 수출과 해외진출 등을 촉진하는 제도를 제안하고 어려움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기우 이사장은 "전북 소재 수출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이 국내수출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해외 마케팅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중진공의 융자사업과 종합진단 등을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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