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삼천 신협, 성예요양원 방문 생필품

전주 삼천 신협(이사장 박 희)이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성예요양원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 미역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사회복지시설 성예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들은 해마다 추석, 설 명절 등을 조합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방문, 이들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삼천 신협은 지난 1993년 총자산 39억원으로 출발, 지난해 말 총자산 471억원을 돌파했하는 등 급성장해 신협 중앙회 전북지부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2006년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희 이사장은 "올해에도 정직, 근면, 인화로 조합원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서민을 위한 서민의 조합이 되도록 투명하고 안정적인 모범 조합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