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억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전주에 IT벤처센터가 곧 들어서는 가운데 지역 IT 융복합 업체들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노송동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 건립중인 IT벤처센터가 오는 4월중에 건립하기 위해 내부 인테리어공사 등 막바지 시설공사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이 벤처센터는 총 43억 원을 들여 연 면적 2847㎡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센터에는 첨단 IT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IT융합기술지원실'과 모바일 콘텐츠를 테스트하는 '모바일 테스트 지원실' 등이 구축된다.
또 홍보와 비스니스지원을 위한 '홍보 전시실'이 설치돼 관련 업체들의 제품개발과 성장을 지원한다.
지역에는 IT와 CT분야와 관련해 총 300여개 업체가 있고, 당장 IT 벤처센터에도 11개 업체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들이 연구 개발한 제품을 테스트하고, 향후 특허 출원이나 등록하는 것도 지원해주게 된다.
시 김신 영상정보과장은 "IT벤처센터는 IT융합 기술 발전을 위한 기반 시설로써 우리시의 정보통신산업 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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