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대표 김홍국)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회장 고판례)가 지진피해로 신음하는 아이티 주민들을 도와달라며 전북적십자에 성금을 전달했다.
하림 임직원들은 실의에 빠진 아이티 주민들을 돕자고 뜻을 모아 모든 임직원이 모금운동에 동참해 마련한 성금을 최근 적십자 전북지사 최공엽 회장을 찾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도 소속 봉사원 15명이 설 명절기간 밤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26일 전북적십자사에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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