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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멈춘 자리에 옅은 황사·짙은 안개

봄비는 그치겠지만 옅은 황사와 짙은 안개가 도내 전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대는 2일 새벽부터 옅은 황사가 도내 전역에 유입돼 3일까지 영향을 주고, 오전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황사는 몽골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동진함에 따라 중부지방부터 유입되기 시작해 차츰 남부지방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날 내린 비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일 내린 비는 이날 오후 7시 현재 남원 뱀사골이 27.5mm로 가장 많았고, 정읍 20.5mm, 전주 17.5mm, 고창 15.5mm, 군산 12.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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