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6월까지 판매한다.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은 크게 본사업부문(과수 품목 7개)과 시범사업부문(18개 품목)으로 나뉘며, 도내 시범사업 대상은 벼, 고구마, 가을감자, 매실 등 4개 품목이다. 지난해에 이어 판매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난 12일 판매에 들어갔으며, 6월말까지 계속된다. 도내 시범 판매지역은 익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이다.
2010년도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보상범위는 기존 사과, 배 등의 과수 농작물재해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태풍, 우박 등)는 물론이고 자연재해에 의한 병충해(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3종), 조수해(鳥獸害) 및 화재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는 등 보상범위가 훨씬 광범위해졌다.
또 올해 벼 재해보험은 반드시 이앙후에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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