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문인화 회원들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국제교류 전시회가 20일 개막됐다.
전북 남원시 주최로 22일까지 춘향문화예술회관과 남원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와 사군자, 산수화, 문인화 등 일본작가 작품 570점과 한국작가 작품 190점 등 모두 760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남원연묵회 이병영 회장은 "한일 문화인의 소통기회 제공으로 남원문화를 국외에 널리 알리려고 국제교류전시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전시회는 도쿄(6월 22-27일)와 요코하마(9월 14-20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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