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사무국은 올해 부천국제영화제 폐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김서형과 아나운서 박경추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서형은 영화 '검은집', '어느날 갑자기'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열연 중이다.
박경추는 MBC 아나운서로 '출발 비디오여행'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폐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영화인과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경쟁 부문 시상식, 폐막선언, 폐막작 유선동 감독의 '고사 두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시작된 제14회 부천국제영화제는 23일 폐막식에 이어 24∼25일 앙코르 상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 032-327-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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