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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범죄 없는 안전한 설 명절’ 합동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터미널 일대서 민‧경 협력 범죄예방 활동 전개

지난 13일 고창경찰서(서장 태기준)는 ‘범죄 없는 안전한 설 명절 만들기’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창경찰서

고창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고창경찰서는 지난 13일 전통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고창군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설 명절 만들기’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에 따른 각종 범죄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화재 예방 등을 중점 홍보 과제로 정하고 집중 안내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설 연휴 치안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주요 거리에서 범죄예방 홍보물과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며 실제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개인 정보 보호와 의심 전화 차단, 점포 화재 안전 점검 등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태기준 경찰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돼야 한다”며 “지역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와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자율방범대는 명절 기간 순찰 활동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군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고창=박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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