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국 부부 마라토너 27일 전주서 질주

제9회 전국 부부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전주 삼천변에서 열린다.

 

전국부부·가족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박병익)가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육상경기연합회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부부 150쌍과 일반인 등 모두 12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건강코스로 나뉘어 열리며,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인 26일 오전 10시 도청광장에서 출발해 삼천변을 따라 반환점인 원당교를 돌아 도청으로 돌아오게 된다.

 

본 행사에 앞서 노래자랑과사물놀이, 밸리댄스 등 사전행사가 열리며, 25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 초청행사를 열 예정이다.

 

전주시 한준수국장은 "대회를 통해 가정이 화목해지고 부부간의 사랑이 영글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에서 오신 부부 마라톤너와 가족들에게 품격 있는 도시 전주에서 편안하게 멋과 맛을 즐기고 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오목대] 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

오피니언[청춘예찬] 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

오피니언[금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