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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G20 정상회의 안전대책 총점검

오늘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 점검 회의 개최

 

청와대는 4일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원세훈 국정원장, 김태영 국방장관,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조현오 경찰청장 등 관계기관 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안전 개최 대책을 총괄 점검하기 위한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과 반서방 세력의 테러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과 세계 각국 정상의 경호 안전 대책, 돌발 시위 발생시 대응 매뉴얼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안전점검회의에서는) 전 관계 부처별로 준비 상황에 대해서 보고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며 "경찰이 11월6일~13일까지 8일간 '갑호'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치안, 대테러, 군사 대책 이라든지 전반적인 안전점검회의였다"고 설명했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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